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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2008-11-30 20:36:23, Hit : 1320

작성자 : 마산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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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34-35을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하셨거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신이라는 칭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며 그 하신 말씀을 반드시 시행하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러면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다 이루어질 율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말씀하신 의미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신처럼 보여지거나 신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신의 특별한 계시를 받는 것으로 인정받았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나옵니다. 창세기나 출애굽기만 보아도 하나님께서 직접 지상에 강림하셨다는 내용이 여러 번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창 11:5, 출 19:18-20, 20:24, 34:5)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시기도 했고, 또한 주의 사자(使者)를 통해 말씀하기도 하셨으며 이상(異象)과 몽조(夢兆)로 알려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앞으로 되어질 일들에 대한 결과를 미리 예언할 수 있었고, 사람의 생각으로는 풀 수 없는 꿈이나 이상에 대해서도 해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신처럼 보여지거나 신으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의 예
1) 하나님의 신(神)이 감동한 사람 요셉
요셉이 죄인으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을 때 당시 애굽의 왕 바로가 이상한 꿈을 꾸어 번민하던 중 요셉을 추천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바로 왕 앞에 서게 된 요셉은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니 꿈에 대한 명쾌한 해석은 물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감동을 받은 바로 왕은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神)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창 41:38-39)라고 했지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바로 왕이 보기에도 요셉은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이요 명철과 지혜가 특출한 사람으로 보여졌던 것입니다. 그러니 바로 왕은 요셉에게 왕 다음 가는 권세를 주고 애굽을 다스리게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바로 왕에게 신(神)으로 보였던 모세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는 지도자로 택함을 받았던 모세 선지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神)이 되게 하였다'는 약속을 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출 7:1). 과연 모세는 바로 왕에게 신처럼 보였기 때문에 모세가 애굽에 재앙들을 내리는데도 죽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바로 왕이 모세를 신(神)처럼 보았다는 것은 모세가 행한 기사와 표적들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고 오직 신만이 할 수 있는 역사들로 보았다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신처럼 보였던 것이지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바로 왕 앞에서 모세를 어떻게 신이 되게 하셨을까요?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따라 바로 왕 앞에 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을 계속 거절하는 바로 왕 앞에 모세가 열 차례에 걸쳐 재앙을 선포하도록 하셨고 과연 모세의 말대로 이루어졌지요. 그러니 바로 왕이 볼 때에 모세는 마치 신처럼 보여졌던 것입니다.

3) 많은 사람들에게 신(神)으로 보여진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1차 전도 여행을 하던 중 나면서 앉은뱅이 된 한 사람이 구원받을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그 앉은뱅이를 뛰고 걷게 했습니다(행 14:9-10). 이 때 바울이 행한 일을 본 사람들이 말하기를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행 14:11) 했지요.
또 한 번은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 가던 중 배가 파선하여 '멜리데'라는 섬에 올랐을 때의 일입니다. 바울이 나무 한 무더기를 불에 넣자 뜨거움을 인해 그 속에 있던 독사가 나와 바울의 손을 물었습니다. 이를 본 토인들은 바울을 '살인한 자'라 판단했으나 바울의 손이 붓든지 갑자기 엎드러져 죽을 줄로 알았는데 조금도 상함이 없자 오히려 '신'이라 말하며(행 28:6) 후히 대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니 신이라 칭함받기도 했고 신처럼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비밀한 일들을 말했을 때는 왕이라도 엎드려 절할 정도로 존귀히 여김을 받았던 것입니다.

3.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통해 나타나는 역사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교회의 경우, 하나님께서 1982년 교회 개척 이래 상상할 수 없는 권능으로 역사하시며 큰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모세 선지자를 통해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되게 하심같이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이 되는 창조의 역사를 베풀어 주셨으며, 단물을 통하여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들로 인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함께하심을 만방에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소경이 눈을 뜨며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심지어 죽어 가는 사람이 살아나게 하시는 등 각종 표적들을 무수히 베풀어 주셨지요.
이 외에도 음성전화사서함 환자기도, 손수건을 통한 희한한 능(행 19:11-12)은 물론, 무지개와 별의 이동, 시공을 초월하여 나타나는 역사(요 4:53), 구름의 나타남과 사라짐 같은 기이한 일들이 수없이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국사(國事)와 세계사(世界事)에 되어질 일들에 대한 예언 성취 등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역사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편 82:6에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만한 자격과 그릇을 갖추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더욱 창대히 이룰 뿐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놀라운 축복을 넘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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