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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2008-11-30 20:04:08, Hit : 1340

작성자 : 마산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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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 친척의 장례식에 참석하였는데, 불현듯 한평생 수고하며 살다가 결국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만들 때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듯이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특별한 목적과 섭리 가운데 우주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4장 11절을 보면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지으신 데는 더욱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 그 뜻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예비하신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으며, 그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 과정에 대해 잘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후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만물의 영장으로 세우셨습니다(창 1:27-28).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에 대하여는 창세기 2장 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시고 코에다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곧 살아 있는 영이 되었던 것입니다(창 2:7). 여기서 생기란, 하나님의 기로서 힘, 능력, 에너지, 영(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유컨대 여러분의 가정에 있는 텔레비전을 보면 어떻습니까?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죽어 있는 듯한 물건이 스위치만 연결하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사람이 나와 노래도 하고 대화도 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면을 띄우기까지 외관상으로는 스위치만 움직이는 것 같지만 텔레비전 뒷면을 열어 보면 오밀조밀한 부속품들이 매우 복잡하게 조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부속품들을 만들어 조립한 후 전류를 통하게 하면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우리 사람을 단지 형상만 빚으신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오장육부와 뼈도 만들어 놓으시고, 피가 통할 수 있는 핏줄과 또한 기능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는 신경조직도 다 만들어 놓으셨던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마치 기계에 전류를 흐르게 하듯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 있는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곧 피가 돌고 호흡하며 움직이게 되었던 것이지요.
피조물인 사람도 오늘날엔 지능이 있는 컴퓨터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데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찌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만들지 못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다윗은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3-14)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2.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첫째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참자녀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성(神性)을 갖고 계시기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온 우주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더불어 인성(人性)을 지니셨기에 희로애락을 느끼시며 사랑을 함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특별히 우리 사람을 창조하시되 진정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깨달아 중심에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참자녀를 얻으시기 위해 이 땅 위에 경작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주변에는 천사와 같은 많은 영적인 존재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사랑을 주고 받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성(人性), 즉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없었습니다. 단지 로봇과 같이 시키는 대로 순종만 할 뿐 희로애락을 느낄 수도 없고 사랑을 주고 받을 수도 없는 존재였던 것입니다.
사람 편에서 생각해 볼 때, 가령 아주 예쁘게 만들어진 인형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준다할지라도 그 인형이 내가 낳은 자녀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그보다는 차라리 말썽꾸러기라 해도 부모를 알아보고 사랑도 표현할 줄 아는 자녀가 훨씬 사랑스럽듯이 하나님 편에서도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자녀를 원하셨기에 자유의지가 있는 사람을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이사야 43장 7절을 보면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실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계십니다. 창조주이시며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까지 보내사 온 인류의 죄값을 담당할 화목제물로 삼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아름다운 천국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곳에서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이런저런 일들을 겪게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이 처음부터 이처럼 온갖 수고와 고통을 겪어야 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 가운데 자신의 형상을 그대로 닮은 첫사람 아담을 창조하신 후 그를 위해 아름다운 에덴 동산을 창설하여 그 곳에서 아무 부족함이 없이 살도록 배려해 주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아담은 선악과를 따 먹는 불순종의 죄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며, 결국엔 아담의 후손들 모두가 죄인이 되어 영원한 사망인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망의 길로 가는 사람을 그대로 버려 두지 않으시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곧 흠도 점도 없으신 예수님으로 하여금 죄인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받게 하심으로 이를 믿는 사람마다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5장 12절에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도서 12장 13절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창조의 섭리를 깨달아 헛되고 무익한 삶 가운데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사람의 본분을 되찾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날도 귀머거리, 소경, 앉은뱅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을 수 있나요?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형벌이 있는 지옥을 만드실 수밖에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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